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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미래, EEG 기술이 현실로 만듭니다

2026년 9월 2일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미래, EEG 기술이 현실로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월 4일 진행된 한국뇌공학회(BCI & BE 2026) 현장에 참여한 리파인입니다.

이번 학회에서 리파인은 뇌파를 통해 기계를 제어하는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의 정수를 선보이며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BCI란?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는 뇌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컴퓨터나 외부 기기가 직접 읽어 들여, 생각만으로 기기를 제어하거나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첨단 기술입니다.

1. BCI의 핵심 정의

  • 뇌(Brain): 우리 뇌는 무언가를 생각할 때마다 미세한 전기 신호를 발생시킵니다.
  • 컴퓨터(Computer): 이 신호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여 분석합니다.
  • 인터페이스(Interface): 뇌와 기기 사이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즉,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도 뇌의 활동만으로 컴퓨터 마우스를 움직이거나 로봇 팔(ROhand 등)을 조작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 뇌공학의 경계를 허무는 EEG

EEG(뇌파 측정 장치)는 단순히 신호를 읽는 장비를 넘어, 인간과 로봇을 잇는 가장 정밀한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주목받은 EEG의 차별점은 무엇일까요?

1. 고해상도로 기록하는 뇌의 목소리 (24비트 & 64채널)

EEG 캡은 무려 64개의 채널(전극)을 통해 뇌의 각 부위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동시에 포착합니다. 머리 전체에 64개의 마이크를 설치한 것과 같아, 어느 부위에서 어떤 의도가 발생하는지 매우 정밀하게 알 수 있죠. 여기에 24비트 고해상도 기술을 적용해, 아주 미세한 뇌파의 떨림까지 마치 고화질 사진처럼 선명하게 기록합니다.

2. 번거로움 없는 스마트한 측정 (건식 전극 & 앰프)

기존 장비처럼 머리에 끈적이는 젤을 바를 필요가 없습니다. 건식 전극 기술과 소형화된 고성능 앰프(확성기)는 신호를 잡음 없이 깨끗하게 키워줍니다. 또한, 신호 전달을 방해하는 저항인 임피던스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언제 어디서든 플러그 앤 플레이로 즉시 뇌파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3. 심리 상태까지 분석하는 디테일 (HRV 지원)

단순히 뇌파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심박 변이도(HRV) 측정 기능을 함께 제공하여, 사용자의 스트레스 지수나 집중도, 컨디션 변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합니다. 이는 연구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실시간 피드백 시스템 구축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리파인 로봇손 ROhand + 로봇팔 RM65

ROhand와의 완벽한 시너지: '피지컬 AI'의 완성

BCI로 읽어낸 신호를 실제 움직임으로 바꿀 때 나타납니다. 부스에서 시연된 ROhand(로봇 핸드)와의 결합이 그 증거입니다. EEG 캡을 쓰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6자유도의 정교한 로봇 손이 물건을 집고 움직이는 모습은 로봇 산업이 나아가야 할 '체화된 AI(Embodied AI)'의 미래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대형 하드웨어 플랫폼이 로봇의 '몸체'를 만든다면, 그 몸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감각과 조작 기술 EEG가 완성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측정 장비를 넘어,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리파인의 BCI 솔루션.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공식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